피알원 브랜딩 랩 소개

◇ 설립 목적

브랜딩랩(BRANDING LAB)은 지난 20여년 동안 PR 에이전시로서의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피알원의 오랜 숙고끝에 탄생한 Branding 전문 연구조직이다. 즉 PR의 영역에서 강조되는 공중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조직의 브랜드 자산 구축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비전 및 목표

브랜딩랩은 변화하는 커뮤니케이션 환경하에 미디어/채널 중심의 PR 업무 방식을 극복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랩은 MPR, IMC 등 과거 개념에서 보다 진화하여 조직과 이해관계자 간의 단순한 이익관계가 아닌 가치공유를 통한 상호간의 진정성 있는 관계 형성에 주목한다. 이의 일환으로, 브랜드 구조, 브랜드 아키텍처, 브랜드 경험 등의 브랜드 컨설팅 영역과 전통적인 미디어 관계부터 트렌디한 디지털 마케팅까지, 나아가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등과 같은 PR 고유의 전략전술 영역의 융합을 통해 BPR (Branding PR)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PR기획부터 진행 과정, 결과 및 효과를 일원화 한 PPI (PRone Performance Index) 모델로 PR성과 및 효과를 데이터로 수치화 하여 평가하고,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 등의 정성판단을 통해 시사점을 도출해 주는 강력한 성과측정 도구이다.

 ◇ 조직 구성

브랜딩랩은 학술적 접근과 실무적 접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직 운영을 지향한다.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조재형 박사를 필두로 10여년의 컨설팅 경력을 가진 노영우 소장, 리서치 전문가인 박건희 박사 등 PR학, 경영학, 정치학, 빅데이터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석박사급 연구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객원 연구원으로 피알원의 전문영역별 시니어들과 전직 Lab 연구원 등이 참여하게 된다.

 ◇ 주요 활동

브랜딩랩은 크게 리서치, 브랜딩, 위기관리 등으로 나뉘어 보다 전문성 있게 진행되고 있다. 먼저 1) 리서치분야는 조사⦁연구, 조직진단, 이슈 모니터링 및 대응, 성과측정 등이다. 2) 브랜딩은 실무활동을 이론적으로 뒷받침 해줄 수 있는 연구 활동들로서 BPR, 브랜드진정성, 전략개발, 평판관리 등을 수행한다. 3) 위기관리 분야는 이슈관리, 위험커뮤니케이션 전략, 위기 시나리오, 코칭 등이다. 또한 학회발표, 논문출판, 도서출판 등의 형태로 성과를 쌓아갈 계획이다.

 

◇ 향후 계획

브랜딩랩은 PR이 나아갈 방향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이나 제품의 브랜드 가치가 형성 되는 과정에서 소비자가 느끼는 진정성의 효과를 확인하고 이를 PR 솔루션 상에 어떻게 녹여낼 것인지, 위기의 차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위험의 영역에서는 PR적 접근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 것인지, 나아가 빅데이터를 비롯한 기술적 환경의 변화를 PR에 어떻게 접목하고 활용할 것인지 등의 과제를 담고 있다. 이렇듯 지속적인 연구와 연구 결과를 접목시킨 실무 활동을 통해 PR업 전반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