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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코바코KOBACO 조사 2016년 소비자가 선호 모델 송중기(16%),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 송중기 모델 하이트(8.5%) 그리고 10-30대의 60% 이상, 50대 이상도 30% 이상 TV 시청 시 스마트 기기 이용 멀티태스킹 ▶ 송중기와 설현을 모델로 쓰지 못하더라도, 송중기와 설현을 검색했을 때 연관된 검색 결과로 노출되도록 한다면?! ▶ 기껏 모델로 썼는데, 검색 결과에서는 연결된 컨텐츠가 하나도 노출되지 않는다면?! 종합 선호도 % 남성 선호도 % 여성 선호도 % 1 송중기 16.0 송중기 11.0 송중기 22.2 2 설현 6.0 설현 9.6 김연아 5.2 3 김연아 5.0 김연아 5.5 공유 3.1 4 수지 4.0 수지 4.9 설현 2.9 5 송혜교 3.3 송혜교 3.8 ..
자살 예방 캠페인으로 조성된 서울 마포대교 ‘생명의 다리’ 공익 광고가 의도치 않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 광고 설치 이후 마포대교를 찾아 투신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기는커녕 이전보다 6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2012년 9월 첫 공개된 ‘생명의 다리’ 공익광고는 마포대교 난간 위에 시민들로부터 아이디어를 공모 받아 선정한 이미지와 문구를 새겨 넣었다. 삼성생명과 서울시가 공동 기획했고 제작은 제일기획이 맡았다. 한강을 관통하는 다리 중에서 투신 사건이 가장 많아 ‘자살대교’로 불리는 마포대교의 오명을 씻고, 자살 시도자들에게 살아갈 힘을 보태자는 취지였지만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은 것이다. 마포대교 자살예방 캠페인···1년 후 뜻밖의 결과 한때 저녁 시간대 생명의 다리 난간에 사람들이 다가가면 불이 ..
유전자변형식품, 식량난 해소의 '단비'일까 생태계 파괴의 '재앙'일까 유전자변형식품(GMO)이 상업화된 지 올해로 20년을 맞았다. 1996년 처음으로 GMO가 상업화된 이래 가파르게 성장했다. 현재 우리 식탁에서 자주 보는 콩, 옥수수 등은 대부분 GMO다. GMO가 지구 식량난을 해소하는 '단비'가 될 것이란 주장이 있지만, 궁극적으로 생태계를 파괴하는 또 다른 '재앙'이 될 것이라고 반박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이처럼 GMO에 대한 안전성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생명과학 전문가들조차 입장이 서로 다르다. 한 쪽에서는 "GMO는 20년 동안 인류가 먹어왔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아직 GMO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 알 수 없고 안전성 부분에 있어 정밀한 검사와 실태 조사가 필..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살펴 본 GMO 관련 이슈는 총 7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주제는 안전성 논란으로 국민들과 직접 관련이 높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개인의 주장이나 의견이 온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게재되고 있었고 이에 대해 동조하는 네티즌이 많아짐에 따라 향후 관리해야 할 사안이다. 첫째, ‘GMO 안전성 논란’이다. 안전성에 대한 논란은 국외에서도 아직까지 끊이지 않으며, 국내외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언론매체를 통해 전달되고 있었다. 또한 블로그나 카페, 동영상을 통해 안전성에 관한 정보가 공유되고 있었으며, 근거 없이 공포감을 조성하는 자료들이 나타났다. GMO의 안전성을 주장하는 근거들의 과학적 뒷받침이 부족하다는 점은 중요한 문제점이라 하겠다. 둘째, ‘G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