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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트렌드 & 사례연구

편의점 위드미 가보셨어요? 아님, 보시긴 하셨어요? 신세계 정용진의 유일한 아픈 손가락, 역전 가능할까?

BrandingLab 2017. 3. 29. 15:49

 

편의점 위드미 가보셨어요? 아님, 보시긴 하셨어요

신세계 정용진의 유일한 아픈 손가락, 역전 가능할까?

 

 신세계 그룹이 2014년 인수한 편의점 체인, 위드미

 '3무(無) 원칙; 본사에 내는 로열티가 없음 (대신 월회비) / 업주에게 24/7 근무 강요 없음 (자율선택) / 가맹 계약해지 시 위약금 없음 (시설 투자 위약금 등은 존재)'을 표방했으나, 여전히 빅3에 한참 떨어지는 가맹점 숫자로 이마트를 비롯한 신세계 유통 기업 중 거의 유일하게 적자 지속 (2016년 250억원 이상의 영업손실로 자본잠식 상태)

 

©서울신문

 

© 조선일보

 

 

  2015-2016년의 지난 1-2년 간은 내점 고객을 늘리기 위한 이마트PB상품, 조선호텔 출신 셰프의 도시락, 자체 개발 숙취 해소용 아이스크림, 500원대 커피 등 상품/아이템 중심 홍보 커뮤니케이션을 주로 전개

 

 가맹점이 2500-3000개 넘어설 때, 적자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기에, 매년 1000개씩 늘려 3년 내에 5,000개점을 목표로 하여, 베인앤컴퍼니의 컨설팅 결과 등을 바탕으로 미니스톱 M&A 및 2017년 가맹점 수 확충에 집중하는 브랜드/이미지 중심 홍보 커뮤니케이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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