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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백신의 신뢰 조성을 위한 국가적 예방백신 전략이 필요. 최근 크리스티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코로나 백신 접종률 차이가 국가별 경제 성적표를 가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백신 보급이 빠른 선진국이 글로벌 경제 회복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의 대규모 부양책과 백신 배포 확대로 올해 및 내년 세계 경제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예정”이라 한다. 이처럼 코로나 펜더믹 상황의 조기 수습을 위해서 백신은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백신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등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심지어 문재인 대통령이 백신을 접종받는 과정에서 주사기를 바꾸었다는 실로 황당한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허위·조작정보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민 불신을 조장하..
안녕하세요:) 피알원 조재형 대표님의 신간 '기업을 살리는 설득의 기술' 이 2021년 1월 25일 SBS 뉴스 Fun Fun 문화 현장 섹션의 "이번주 읽어볼 만한 책 코너"에 소개되었습니다! ▨▨" SBS 뉴스 보기 "▨▨ [ 뉴스 본문 ] SNS가 일반화된 시대에, 기업을 살리는 설득의 기술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부터 인지심리학에 걸치는 이론적 배경을 토대로, 설득의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합니다. 26가지의 케이스 스터디를 따로 정리해, 홍보전문가로서의 실전 경험을 녹여냈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피알원 조재형 대표님의 신간 '기업을 살리는 설득의 기술' 출시를 계기로 PR에 관심있는 업계 관계자, 학계 및 관심있는 분들께 실무적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준비한 이벤트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앞으로 기업PR 및 커뮤니케이션, PA 등 대관업무, 빅데이터 등 유용한 정보가 가득한 피알원 브랜딩랩 블로그에 자주 방문하셔서 다양한 정보를 얻어가세요 :)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을 발표합니다~! 밀크티 / 북마이크 / 프로앤 문지기 / 슈퍼미시 당첨되신 분들은 개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New Year, New You" 2021년, 설득의 기술로 홍보·마케팅에 새로운 날개를 달아보세요! PRONE 조재형 대표의 신간, [기업을 살리는 설득의 기술]을 읽고 여러분의 다양한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 줄 푸짐한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기업을 살리는 설득의 기술]을 읽은 후 블로그에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치킨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2020.12.30(수) ~ 1.15(금) ① [기업을 살리는 설득의 기술]을 읽는다 ② 개인 블로그에 리뷰를 작성한다 ③ 개인블로그 리뷰 URL을 피알원 브랜딩랩 블로그 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작성한다 백화점 상품권 5만원 권 (3명) 치킨 기프티콘 (5명)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성공하는 조직만이 가지는 특별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미래형 설득 전략 고객과의 관계를 다시 디자인하라 이제는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동네식당도 SNS를 하고 택배기사님들도 댓글 관리를 하는 시대다. 그리고 누구나 10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가 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전에 소비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했던 방법과 기술들은 어느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해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래서 자신과 가게를 위해, 기업과 조직을 위해 모두가 커뮤니케이터가 되어 싸워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렇다면 하루에 수십 개의 콘텐츠를 만들어 마구잡이로 뿌리기만 하면 될까? 이제는 단순히 사람의 관심을 끄는 것이 아니라 관심을 갖는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설득이 필요하다. 이에 대한 해답을 국내 최고의..
언론이 점화효과를 통해서 여론의 향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됨에 따라, 기업, 사회단체, 정치인, 정당, 대통령 등은 언론이 특정한 이슈를 사회적 의제로 부각시키는 과정에 더욱 주목하게 된다. 이슈관리의 관건은 기업이나 정당이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이슈가 자신의 조직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사전에 예측, 진단하고 그에 대해 중장기적인 전략을 개발하는 것이다. 과거의 기업, 사회단체, 정치조직은 언론을 직접 접촉해서 영향력을 행사함으로써 자신의 조직에 유리한 이슈 환경을 조성하려 했다. 과거의 이슈관리는 사실상 미디어 관계(media relations)의 관점에서만 수행되었다. 다시 말해, 언론에 보도자료와 홍보물을 배포하고, 이벤트에 언론인을 초대하고, 언론조직에 직·간접적인 압력을 행사하..
석유회사 로얄더치쉘(Royal Dutch Shel)은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인정받는다. 그러나 북해유전 원유 채굴에 사용했던 시설물 폐기를 놓고 그린피스와 충돌해 ‘북해 원유채굴 시설물 폐기 사건’을 겪었다. 또한 환경파괴 및 지역주민 학살 루머로 인한 ‘나이지리아 오고니 사태’ 등으로 최대 위기를 겪었다. 1995년에는 세계 10대 악덕 기업 중 1위에 오르는 등 한때 기업 이미지가 최악의 상태에 이르렀다. 시나리오 경영의 맹주였던 쉘 1995년 미국의 다국적 모니터 단체가 세계 10대 악덕 기업을 발표하면서 쉘을 1위로 뽑았다. 그해 쉘은 그린피스에게 가장 집중적으로 공격받은 기업이었다. 쉘은 회사 이름처럼 1833년 영국 런던에서 조개껍질을 판매하는 조그만 상점으로 출발해 170년 동안 성장하면서 ..
메시지 측면성 전략 설득하려는 사람은 긍정적 측면만 이야기할 것인지, 부정적 측면도 함께 이야기 할 것인지를 정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기업은 기업에 유리한 주장만을 내세우는 경우가 많지만, 이러한 전략은 메시지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메시지 측면성(sidedness)에 대한 메타 연구에 따르면 긍정적인 정보와 부정적인 정보를 모두 담은 양면적 메시지가 긍정적인 정보만 제공하는 일면적 메시지에 비해 설득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Allen, 1991). 하지만 이 연구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메시지의 주효과가 매우 약하기 때문에 이를 설명하기 위하여 관여도(Chebat & Picard, 1985; Eisend, 2013; Hastak & Park, 1990; Lim, 2011), 지식수준(..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이 던져주는 메시지들을 통해 설득의 힘과 기술을 검토해 볼 때 먼저 만나는 것은 로고스(logos)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무언가를 결정할 때 합리적인 이치로 설득할 수 있다고 보았다. 원래 log는 통나무를 의미한다. 종이가 발명되기 전에 옛사람들은 통나무에 글자를 새겨 넣었다. 여기서 비롯된 말인 ‘logos’는 ‘글, 논리’를 지칭하는데 ‘상대방에게 명확한 증거를 제공하기 위한 논리’를 일컫는다. 문간에 발 들여놓기 전략 논리에 따라 상대를 설득하고자 메시지를 구성할 때 핵심내용을 언제 제시하느냐에 따라 설득효과가 달라진다. 초두효과(첫인상 효과라고도 함)는 첫 부분에 오는 내용이 가장 설득적이라고 보는 것이고 최신효과는 가장 최근에 본 것이 효과..
두 사람의 선각자 이야기로 시작을 하겠다. 1980년대 언론홍보 실무자로 일하던 시절, 그를 알게 되고 내가 느낀 감정은 ‘가슴 뛰는 신세계’였다. 에드워드 버네이즈(Edward L. Bernays)는 PR을 ‘사람들의 동의를 이끌어내는 과학적인 설득(Scientific Persuasion)’이라고 정의했다. 사람, 동의, 과학, 설득. 그는 성공적인 PR프로젝트를 위해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넓은 생각(Big Think)’과 ‘여론을 끌어들일 수 있는 세밀하고 꼼꼼한 준비와 방법(Crystallizing)’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빅 싱크와 크리스털라이징. 버네이즈가 제시한 멋진 신세계에 전적으로 공감했다. 그 당시 우리는 보도자료와 기자인맥이라는 2개의 무기만 들고 PR전선에 나서던 기형적이고 후진..